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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개원식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18
내용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개원식

-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인재를 길러내는 문화산업 창조사관학교



▶ 행사개요

?일 시 : 2010년 3월 19일(금) 오후 2시

?장 소 :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장

?참석대상 : 외부인사(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경북도지사, 안동시 국회의원,

안동시 시장, 산학업체 대표), 총장, 교무위원, 교직원, 내빈, 학생



전통문화의 바탕골 안동에 국립대학교 최초의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개원!

산업간, 학문간 ‘융합’과 창조적 인력 중심의 ‘소프트 파워’를 특징으로 하는 21세기 콘텐츠 기반 경제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국가가 2007년 이후 중점 육성하는 전문대학원이 2009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 한의학, 약학) 경영전문대학원 중심의 전문대학원 가운데 국립대 최초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이효걸 교수, 2009년 총 193개 중 국립 47개)이 전통문화의 바탕골 안동에 설립되어 정식으로 개원한다.



첨단이론과 산업현장을 연결할 기획창작과 마케팅 실무 중심 핵심인력 양성!

2000년 이후 급격히 발전하던 한국의 문화산업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문화상품을 창조할 기획창작인력 부족과 글로벌 마케팅능력을 갖춘 영업인력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문화산업 교육기관은 제작인력과 비평인력에 치중하고, 일부 국가 교육기관은 CEO급 창조자 배출에만 주력하고 있다.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학계의 첨단 연구결과와 산업 현장의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현장감독급(supervisor) 기획창작과 마케팅의 열쇠를 쥔 핵심인력을 양성한다.



지역 공간에서 꽃을 피우는 전시-축제-문화마케팅 3개 특성화 문화산업 주력!

수도권의 디지털콘텐츠 중심의 문화산업 육성 전략과 달리,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지역 공간에서 곧바로 세계와 만나는 세방화(世方化, Glocalization) 전략에 따라 특성화 영역을 선정하였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며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꼽힌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s, Exhibitions)산업은 박물관?테마파크산업, 축제이벤트산업을 핵심으로 영상콘텐츠산업, 유비쿼터스콘텐츠산업, 문화캐릭턱산업 등 다양한 창조산업과 연관되어 발전하고 있다. 이 산업은 지역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형 산업이고, 공연이벤트를 핵심으로 하는 축제형 산업이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콘텐츠를 모두 흡수하는 전형적인 융복합산업이다.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이러한 공간형 산업 가운데 전시산업 - 축제이벤트산업의 기획창작자와 마케터 양성을 특성화 분야로 주력하는 ‘융합콘텐츠학과’를 개설하였다.



실무형 융합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조적, 감성적, 체험적, 참여적 콘텐츠를 만들 핵심 인력을 키우기 위해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인문학-사회과학-이공학-예술학 등 다양한 학문의 전문지식을 교차 교육 다학문융합교육시스템. 둘째, 문화산업 현장의 전문가가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현장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산학협력 교육시스템. 셋째, 문화산업 현장과 동일한 콘텐츠개발 파이프라인에 따라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시스템. 넷째, 학생들의 요구와 기업현장의 수요를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시스템. 다섯째, 해외현장답사-현장 최고전문가 특강-현장 엑스턴쉽-개인 대면 연구지도 등 개인의 창조성과 개성을 최대한 발전시키는 다양한 비학점 교육시스템.



전시, 축제, 마케팅 산업 분야의 미래 산업 인력 다수 배출!

특성화 문화산업 분야 교육이 가능한 8명의 전문 교수, 24시간 연구실습이 가능한 자체 기숙사와 컨벤션 스튜디오 시설, 산학연 융합연구를 선도하는 창조산업연구소, 산학연계를 통한 기업창업과 학생취업을 전담할 산학협력센터 등 다양한 교육체제를 완비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여 경상북도 삼대문화권사업(2010년 선도사업)을 비롯한 21조 이상의 관광산업 분야, 매해 942(2009년 문체부 등록 축제)회 이상 개최되는 축제 콘텐츠 분야, 2조원 이상(pwc. 2012년 예측)의 시장을 보여주는 세계 콘텐츠시장의 문화마케팅 분야에 꼭 필요한 핵심인력으로 활약할 것이다. 대학원 자체적으로도 2015년까지 30개의 1인 창조기업, 졸업생 기업 창업 5개 이상, 산학협력 프로젝트 20회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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